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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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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가속도에 대한 추상적인 어떤 값









 정의상 가정

 가속도

 내용상 가정

 

 공식

 F=ma

 단위

 

 응용

 


파란 박스의 글자를 클릭하시면 가정과 응용으로 넘어 가실 수 있습니다!!



인류가 세계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출발점이 되는게 바로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진행하는 모든 기술은 '힘'의 정의를 근거로 논리가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힘'이란 무었일까요??


바로 앞서 정의했던 가속도에 대한 추상적인 어떤 값입니다.


다시말해 앞서 정의했던 가속도만 가지고는 세계를 설명하는데 뭔가 부족하여

새로운 개념을 하나 더 정의한 것입니다.


즉 가속도에 변수를 곱한 것 입니다.


이 변수를 m이라 하고 가속도를 a라 하면 힘을

F=ma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정의 할  때 무엇을 의미 하며 정의했을 까요?


네이버 백과사전에 '힘'의 정의를 살펴보자면


바로 정지하고 있는 물체를 움직이는 경우에 같은 가속도를 위해 들이는 물리량이나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속도나 운동방향을 바꾸거나 물체의 형태를 변형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리량이라고 합니다.


즉 물체에 속도와 가속도를 부여하는 현상이

분명히 가속도에 관련되는데,

가속도가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다르니 m이라는 변수를 도입하여

가속도에 변수를 곱하여 '힘'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입니다.



Q.

힘중에 흔히 느낄 수 있는 힘은

버스 운전 중에 갑자기 좌회전을 할때 승객이 오른쪽으로 받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 승객 입장에서는 무엇이 자기를 오른쪽으로 밀치는지 모르겠는

신비하고도 이상한 이런 정말 뜬금없는 힘을 관성력이라 합니다. 

관성력은 fictitious force 즉 거짓힘, 가상의 힘이라고 분류됩니다.


그렇다면

관성력인 정말 무엇일까요?

힘과 관성력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혹자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동의어로 취급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힘'을 정의하는 본질은 가속도라고 했습니다.

즉 '힘'을 정의할때 쓰인 m과 가속도에서 m이 변화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가속도만 들여다 보면 됩니다.


위 버스 상황에서 무엇이 승객에게 가속도를 주었을까요?

즉 무엇이 승객의 속도를 변화시켰을까요?

바로 버스입니다.

그렇다면 버스는 어떻게 승객의 속도를 변화시킬 수 있었을까요?

바로 승객이 딛고있는 버스 바닥이 승객에게 힘을 준 것입니다.

즉 관성력은 그냥 힘의 관계랑 같습니다.



아직 언급하지 않았지만 원심력 같은 coriolis  force과 같은 힘에서도

개체가 사실은 힘을 받지 않으나 계의 가속에 의해 자기중심 자아가 보는 세계의 알수없는 힘이라고 느낄 수 있으나,

버스와 같이 이는 힘이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계와의 접점이 있을때 계의 움직임에 직접 영향을 받는 부분과 아무런 힘을 받지 않는 부분의 차이로 직접적인 힘을 느낄수 있다는 차이입니다.


따라서 관성력이라는 개념은 잊으시고 힘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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