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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어떤 물체에 특정방향으로 힘을 가하여 물체가 또 다른 특정 방향으로 이동했다면 가해진 힘 중에서 '물체의 이동 방향과 나란한 성분'만을 곱한것 |
정의상 가정 |
|
내용상 가정 |
힘과 이동방향이 바뀌는 경우 근사를 쓴다. |
공식 |
, (힘이 변할때) |
단위 |
J=m*N |
응용 |
↑파란 박스의 글자를 클릭하시면 가정과 응용으로 넘어 가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라고도 하고 일이라고도 하는 이 에너지라는 개념은
힘에 거리를 합쳐 정의한 단순한 개념입니다.
즉 "파인만의 물리학강의"에서 따오자면
어떤 물체에 특정방향으로 힘을 가하여 물체가 또 다른 특정 방향으로 이동했다면 가해진 힘 중에서 '물체의 이동 방향과 나란한 성분'만을
곱한것이 "일" 즉 "에너지"라 정의했습니다.
정확히 벡터의 내적의 개념이죠?
따라서 백터의 내적을 정의한것과
에너지를 정의한 것과 같은 개념이라
힘과 이동방향을 내적한
와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동방향이 바뀌거나 힘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조금씩 조금씩 짧은 거리만큼은 어떤것의 변화를 무시할 수 있으므로 을 쓰고
이 들을 더하는 것입니다.
짧은 거리를 나타내게 된다면 는 가 되고
짧은 거리만큼을 더하는 것은
이 가 됩니다
따라서 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수식이 아니라 에너지라는 개념은 단순히 힘에 이동거리를 곱한것을 정의한 것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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