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모든 신호를 0과 1, 즉 참과 거짓으로 나누어 분류한 개념 |
정의상 가정 |
비교기...정류...고주파...회로.....(추후 추가) |
내용상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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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
송/수신되는 모든 신호를 '참(TRUE)'과 '거짓(FALSE)'라 정의 |
단위 |
V |
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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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라는 개념은 한가지 약속입니다,
즉 신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약속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다음 그림으로 한가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A라는 점에서 정확한 5V를 만들어 B로 보낸다고 해본다면,(도선이든 뭐든 써서)
B에 도달하는 전압도 정확한 5V일 까요?
아마 아닐겁니다.
외부나 도선 내부의 원자간의 noise 때문에라도 정확한 5V는 나오기 힘들겠죠....
아마 대충 4.8V에서 5.2V정도는 도달할 겁니다.
반대로 B에서 정확한 5V가 도달했다고 할때
A에서 정확한 5V를 보냈다고 알 수 있을 까요??
공학적인 기기는 정확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 져야합니다.
A에서 보낸 신호의 정보를 B에서 알 수 있도록 어떠한 방법이 있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자 신호적인 noise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여러가지이나 가장 단순한 방법은 기계의 성격을 파악해 보는 것입니다.
기계를 작동시키는 가장 쉬운 신호로 모든 신호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신호는 뭘까요?
바로 ON/OFF입니다
즉 모든 신호가 ON/OFF로만 되어있어 B가 맞출확률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ON/OFF가 맞출확률이 왜 더 높을 까요??.
하드웨어적으로 '비교기'를 써서 특정한 값 이상이되면 아예 최고 전압으로 saturation 시키고
특정한 값 이하가 되면 ground로 saturation시키면
최소한의 정보전달이 되는 동시에
noise로 발생한 오차들을 깔끔하게 무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바로 bit라는 개념입니다.
즉 bit는 한가지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송/수신되는 모든 신호를 '참(TRUE)'과 '거짓(FALSE)'라 정의하고
TRUE라고 인식하는 신호의 범위와 FALSE라고 인식하는 신호의 범위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비교기에서는 '참(TRUE)'이 최고전압으로의 saturation이고
'거짓(FALSE)'이 ground로 saturation된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A에서 0V와 5V만 보낸다고 정한 뒤
B에서 받은 신호가 3.5V이상으로 올 때 A가 5V를 보냈으며 그 외에는 0V를 보냈다는 규칙을 정하면
B에서 5.4V를 받은경우 A가 5V를 보냈다는 것을 알 수있고,
B에서 1V를 받았을때 A가 0V를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A가 5V 0V 5V 5V보냈을때 B가 5V 0V 5V 5V를 정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참/거짓으로만 나타낸 정보 하나를 bit라 하며
매번 참/거짓으로 쓸 수 없으니
참을 '1'
거짓을 '0'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때 참 거짓중 하나 즉 1 0 중 하나를 bit라 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기계에대한 모든 메커니즘은 yes와 no로 구성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yes와 no를 구분짓는 것은 switch이며 이는 전자공학의 transistor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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