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bit를 조합하여 입력해 기계에 어떠한 명령을 내리는 bit 조합 |
정의상 가정 |
bit, cpu, 트랜지스터, coms, 레지스터, mux.....추후 추가 |
내용상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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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
bit를 조합하여 입력해 기계에 어떠한 명령을 내리는 bit 조합 |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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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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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박스의 글자를 클릭하시면 가정과 응용으로 넘어 가실 수 있습니다!!
앞서 0과 1, 즉 on/off로 구성된 bit라는 정보약속을 정의했습니다.
즉 스위치를 on/off하는 개념입니다.
스위치만 on/off하는 기계는 너무나도 단순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좀더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위해
여러개의 스위치의 on/off하는 조합에 따라 기능을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어떻게요?
바로 여러가지 전자소자들을 사용해서 구현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MUX소자를 볼까요?
보시면 네개의 'tri-state logic buffer가 있고 4개의 AND gate, 4개의 NOT gate가 있습니다.
즉 set1과 set2가 1인지 0인지의 조합에 따라 buffer는 스위치가 on/off가 되고(엄밀하게는 high resistance이지만...)
I0,I1,I2,I3중 하나의 신호가 출력되게 됩니다.
이런 논리 소자의 배치로
어떤 신호의 조합만이 어떤 신호를 출력할 수 있다는 신호들에 조건을 줄 수 있고,
신호들을 선택 할 수 있어,
숫자의 덧샘, 뺄샘, 조건에 따른 on/off, 이동, and, or등과 같은 논리연산이 가능하게 됩니다.
각각을 구현하는 것은 위 오랜지박스에 응용링크를 타고 확인 하시길 바라며
중요한 것은 회로적으로 이러한 소자구현이 가능하게 되었고,
bit를 조합하여 입력해 기계에 어떠한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01101110110101101101100011101100001 같은 bit의 조합으로 무엇인가의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된것이고
이것이 바로 machine language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회로를 만들고 어떤 명령을 내린다고 할때
항상 1001010010101011010 이런 bit들을 입력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의 언어로 명령을 내리면 기계가 수행하게 하고싶은 겁니다,
이런 인간의 언어를 기계의 언어(machine language)로 변환시키는 것을 다음에 알아볼 어샘블리어(assembly languag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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