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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 시간 단축 데이터를 처리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접하게 되는게 excel입니다. 이 excel에 대해 덜 불편하게 다룰 수 있는 내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MAC과 Window는 단축키가 모두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MAC의 command와 Window의 Ctrl이 같은 역할을 하신다고 보시고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excel은 MS꺼니까 Ctrl을 쓰겠습니다. 1. Ctrl + 방향키. 를 사용하시면 데이터의 끝과 끝으로 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2. 셀의 테두리. 를 더블클릭 하시면 데이터의 끝과 끝으로 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3. Ctrl + a. 는 모든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4. Ctrl + Shift + 방향키. 는 선택한 거 부터 끝까지 셀을 선택합니다. 5. Shift + 두개 셀 마우스 클릭.. 더보기
연구 특허 작성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난다면, 특허로 권리화 하고싶은 욕구가 샘솟게 됩니다. 많은 경우 특허로 사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업에 비싼 값에 팔기 위해 특허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때 기업은 특허를 비싼 값에 사지 않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는 빠르게 권리화를 시킵니다. 따라서 특허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또한 특허를 어설프게 작성한다면, 기업에서는 얼마든지 특허를 무효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허대리인을 거치는게 좋습니다. 특허 대리인을 거치기 전 빠르게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본 포스팅은 빠르게 명세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특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청구항입니다. 청구항이란 아이디에어 법 조항 같은 개념으로, 아이디어의 모든 권리는 청구항에 응축되었있습니다. 따라서 특.. 더보기
이 공학 논문 작성 연구를 열심히 하다보면 논문을 써야될 순간이 다가오게 됩니다. 제목을 구상하며, 어느 눈문지에 투고할지 고민하는 과정은 즐겁지만, 이내 막막해지고 맙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논문 작성에 대한 간단한 글을 쓰겠습니다. 논문은 실제 나오는 목차 순서 반대로 쓰기 시작해야합니다. 다시말해 결론(Conclusion)을 먼저 써야합니다. 처음부터 영어로 쓰기는 어려우니 한글로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글을 쓰되 결국 영어로 번역해야하므로, 한가지 내용만 내포된 한 문장씩 끊어 쓰는게 좋습니다. 만약 "A는 B를 적용할 경우 C와 D의 성질이 나타나는데 이는 E때문이다." 라는 문장을 쓴다고 할때, A에 B를 적용하면 C의 성질이 나타난다.; A에 B를 적용하면 D의 성질이 나타난다.; 성질이 나타나는 이유는 E 때문.. 더보기
macbook 외장 모니터 사용 macbook에 외장 모니터를 hdmi와 같은 라인으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장 모니터만 사용하고 싶을 때, macbook을 덮고 모니터만 사용하고 싶을 때는 충전 라인을 연결 후 macbook을 덮으면 외장 모니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음성이 macbook에서 안나올 수 있으니, 이럴 때는 cmd + 엔터를 쳐서 terminal을 켜서 sudo killall coreaudiod sudo -u _coreaudiod /usr/sbin/coreaudiod & 을 입력해주면 macbook소리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료 후에 전원선을 빼고 나중에 키고싶을 때 전원선만 연결시켜주면 부팅도 가능합니다. 더보기
가설 세우기 '가설'은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연구자는 항상 가설을 세우고, 이 가설을 위해 끝없는 연구를 합니다. 반면 가설을 세우지 않는 연구는 오퍼레이팅이라 합니다. 가설은 장황하게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듯한 가설만 세우면 됩니다. 가설은 연구 결과에 따라 수도 없이 수정되어, 마지막에는 처음 세운 가설과 전혀 다른 가설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직관에 의존해서만 세워도 안됩니다. 가설에는 단순한 아이디어 외에 논리가 갖춰져야하며, 사회적 분위기, 연구실 상황 까지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설은 어떻게 세울까요? 구조는 단순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정하면 됩니다. 여기서 원인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정해야합니다. 또한 인과관계도 명확해야합니다. 예를들어 A는 B에 의해 증가한다. 라.. 더보기
양극화 ( polarization )는 어떻게 제어하는가? 시대에 따라 양극화를 다루는 방법이 변해왔습니다.특히 SNS로 양극화가 가열되는 현 시점에 양극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본 포스팅에서는 자연 과학 속에서 다뤄지는 양극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분극"이라 하지만 본 포스팅에서는 "양극화"라 하겠습니다) 자연 속에서 양극화(polarozation) 경향을 띄는 물질은 자석과 유전물질입니다. 자석은 N극과 S극으로 양극화되어있고 유전물질은 전기적인 +극과 -극으로 양극화됩니다. 사실 장(field)을 이용한다면 모든 물질에서 양극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석은 자기장으로 만들 수 있고, 유전체는 전기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장(Field)이란 힘(Force)을 일반화한 용어입니다. 전자나 자석을 움직이는 힘을 장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더보기
in situ 와 ex situ 실험 연구를 하다 보면 in-situ라는 말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in-situ라는 단어는 정말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에 한줄로 설명하기가 약간 애매합니다. 따라서 본 포스팅에서는 in-situ라는 뜻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반도체 물질을 제작하는 방법중에 스퍼터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압력이 매우 낮은 진공 상태에서 물질의 원자를 하나하나 때서 붙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실리콘 위에 티타늄과 알루미늄을 겹겹이 쌓은 물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스퍼터를 할 수 있는 장비안에 티타늄과 알루미늄이 둘 다 들어있다면, 실리콘을 움직이지 않고 한 장비에서 알루미늄과 티타늄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in-situ라 합니다. 만약 티타늄이 들어있는 스퍼터 안에 알루미늄이 없다면, 티타늄.. 더보기
공학 및 과학 실험 연구방법론 석사-박사 학위가 필요하거나, 혹은 취업이 안되었을 때, 대학을 갓 졸업한 스무 살 중후반 청년들은 대학원생이 됩니다. 사실, 대학원생은 교육을 받는 신분이 아닙니다. 대학원생은 체계적인 학습을 받지 않습니다. 대학원에 입학한다면 학부 때 배웠으나 까먹은 지식을 가지고 무방비 상태로 교수님께 지령을 받아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물론 누가 알려주지 않습니다. 운이 좋아 친절한 선배를 만나지 않은 이상, 혼자 헤쳐나가야 합니다. 그마저도 배울 수 있는 건 두 가지뿐인데, 장비 사용 방법과, 추천 논문 제목 목록뿐입니다. 여기서 대학원생이 할 수 있는 행위는 세 가지입니다. 1. 선배와 교수님을 찾아다니며 알려달라고 매달리기. 2. 추천 논문에 있는 그림과 비슷한 그래프를 구글링 하여 모방하기. 3. 주변 .. 더보기